김태리 류준열, 20일 영화 '리틀 포레스트' 예비 관객 만난다

입력 : 2018-02-20 10:38:37 수정 : 2018-02-20 10: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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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영화 '리틀 포레스트' 예비 관객을 만난다.
 
20일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한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는 이날 저녁 9시 2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츄잉챗'에 참석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자리에는 메가폰을 잡은 임순례 감독도 함께 할 예정이다.
 
임 감독과 세 배우는 이날 촬영장 뒷이야기는 물론 연기 호흡 등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알려져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행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해 전국 6개 상영관(롯데시네마 수원, 동성로, 대전둔산, 전주, 광복)과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영화는 뭐하나 뜻대로 되는게 없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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