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가 월화극 시청률 독보적 선두를 유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 11, 12회는 9.5%, 12.5%의 시청률(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의 12.3%보다 0.2%p 상승한 수치로, '키스 먼저 할까요'는 경쟁작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독보적인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순진(김선아)의 빚 5천만 원을 대신 갚아준 손무한(감우성)과, 두 사람의 기습 키스가 그려졌다.
한편 KBS2 '라디오 로맨스' 12회는 3.5%, MBC '하얀거탑 리마스터드' 31, 32회는 각각 2.7%,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