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선두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전국 가구 기준 각각 8.5%, 1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9.5%와 12.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데 비해서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강석영(한고은)이 손무한(감우성)과 안순진(김선아)의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키스 먼저 할까요'와 동시간대 전파를 탄 MBC '위대한 유혹자'는 1회 3.6%, 2회 3.4%를 나타냈다. KBS2 '라디오 로맨스'는 2.9%에 그쳤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