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곽윤기 효과? 시청률 소폭 상승한 '6.2%'

입력 : 2018-03-15 07:37:37 수정 : 2018-03-15 07: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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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가구 기준 1부 5.7%, 2부 6.2%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5.5%, 5.0%에 비해 각각 0.2%P, 1.2%P 상승한 수치다.

전날 '라디오스타'에는 곽윤기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곽윤기는 선수들과의 일화부터 경기 전 습관, 키 등 여러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싱글와이프'는 1부 4.2%, 2부 3.9%를 나타냈다.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975%를 기록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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