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LE 혜린, '센 언니'로 파격 변신…신곡 '내일해' 티저 이미지 공개

입력 : 2018-03-20 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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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LE, 혜린. 사진=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EXID 멤버 LE와 혜린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EXID는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E, 혜린의 모습이 담긴 신곡 '내일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LE는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크롭티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포니테일 스타일에 도발적인 눈빛을 한 혜린은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상반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살짝 보이는 복근과 물오른 미모로 신곡 '내일해' 콘셉트를 기대케 했다.
 
EXID는 다음달 2일 R&B와 힙합을 결합한 뉴잭스윙 스타일의 신곡 '내일해'를 발매한다. 지난 1월 안와감압술 수술을 받은 솔지는 활동 대신 회복에 전념하기로 했다. 
 
EXID는 지난해 4월부터 건강이 악화된 솔지를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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