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남편' 향한 애정 "애칭은 애기, 함께 있으면 강아지처럼…"

입력 : 2018-03-29 0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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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여러 프로그램에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바다는 지난해 말 방송된 '컬투쇼'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당시 10세 연하의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 출연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바다는 남편과 처음으로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며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맛있게 잘 먹고 즐겼다"고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남편과의 애칭에 대한 질문에 "우리도 다른 커플과 같이 '애기'라고 부른다"면서 "남편과 있으면 내가 강아지처럼 애교를 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데뷔 20주년 연말 단독 콘서트인 '스무 걸음'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도 남편을 언급했다. 그는 남편에 대해 "정말 든든한 조력자"라면서 "내가 중요한 순간마다 응원해주는 편지를 준다"며 "항상 힘이 많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다는 28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실 남편이 9세 연하로 알려져 있는데 10세 연하"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됐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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