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주연 '램 페이지', 스크린X로 만난다

입력 : 2018-04-02 10: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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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램페이지'를 스크린X로 만날 수 있다.
 
CJ CGV는 "드웨인 존슨이 출연하는 재난 블록버스터 '램페이지'를 스크린X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정부의 유전자 실험으로 거대 몬스터가 된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동물학자의 사투를 그린다.
 
스크린X는 CJ CGV의 다면상영 특별관이다. 이 상영관에서 '램페이지'를 관람하면 거대 괴수와의 사투가 3면 스크린에 펼쳐져 보다 생동감 있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광활한 우주신(scene)도 빼놓을 수 없다. 스크린X 최초로 선보이는 이 장면은 3면 스크린과 만나 광활한 우주의 공간감을 섬세하고 광활하게 표현했다 CGV의 설명이다.
 
CGV는 "'램 페이지'를 스크린X의 3면 스크린에 보다 다채롭게 담아냈다"며 "역동적 액션신으로 더 큰 몰입감과 배가된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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