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배용준, 신혼여행 리조트 재조명 "숙소 비용만 1억 넘어…"

입력 : 2018-04-04 11: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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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 배용준 부부가 4월 초 딸을 출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여행 숙소가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박수진 배용준 부부의 결혼을 조명했다. 당시 가수 붐은 "두 사람은 남해의 한 고급 리조트로 신혼 여행을 갔다"고 말했다.
 
이에 여행작가는 "톱스타의 결혼 치고는 굉장히 소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리조트는 사실 굉장히 고급 리조트다"며 "7성급인데, 두 분이 선택한 곳은 3층으로 지어진 독채형 빌라에 침실만 4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최고급 풀장과 정원까지 포함된 굉장히 고급스러운 곳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런데 두 사람은 1개 동을 예약한 게 아니라 2개 동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숙소 비용만 1억 원이 넘어갔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10월 득남했다. 오는 10일에는 둘째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키이스트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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