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씨네타운'의 스페셜 DJ로 나섰다.
박정민은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오는 9월 1일까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진행을 맡는다.
박정민은 특유의 따뜻한 음성과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7일 첫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영화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31일에는 배우 김의성이 특별 출연해 유쾌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정민이 진행하는 '씨네타운'은 오전 11시부터 한시간 동안 SBS 파워FM과 고릴라 앱에서 들을 수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