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스널, 레버쿠젠, AC밀란, 잘츠부르크 등이 귀중한 1승을 챙겼다.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A~F조 경기가 5일 오전 1시 55분(한국시간)에 일제히 열렸다. 먼저 아스널은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피아 스타디오누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2차전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크게 이겼다. 아스널은 레노의 선방과 스미스로우의 데뷔골 등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그런가하면 레버쿠젠은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AEK 라르나카와의 경기에서 4-2 통쾌한 역전승을 거뒀다. 루카스 알라리오가 2골을 폭발했다.
이외에도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취리히와 RB 라이프치히, 잘츠부르크, 코펜하겐, 제니트, 페네르바체, 디나모 자그레브, 스포르팅 CP, 레알 베티스, AC 밀란 등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첼시 대 비데오톤 등 2차전 G~L조 경기는 오전 4시(한국시간)에 시작했다.
사진=UEFA 홈페이지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