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동 옛 부산시장 관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도모헌'이 개관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됐다. 옛 부산시장 관사가 시민들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가는 것은 40여년 만이다. '도모헌'은 정원, 라운지, 전시공간, 공유오피스, 계단식 강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4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동 옛 부산시장 관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도모헌'이 개관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됐다. 이재찬 기자 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