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한중 합작 영화 '목숨 건 연애'에 특별출연한다.
'목숨 건 연애'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 하지원, 진백림 등이 출연한다.
이다인은 극 중 하지원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을 연기, 풋풋한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아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다정다감한 간호사 박효정 역으로 분했다.
'목숨 건 연애'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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