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영화 '목숨 건 연애' 특별출연...하지원 고등학교 시절 연기

2015-09-08 08:49:32

배우 이다인이 한중 합작 영화 '목숨 건 연애'에 특별출연한다.

'목숨 건 연애'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 하지원, 진백림 등이 출연한다.

이다인은 극 중 하지원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을 연기, 풋풋한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아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다정다감한 간호사 박효정 역으로 분했다.

'목숨 건 연애'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