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PD, `보기 편하시게 수위를 정확히 지킬 것`

'언프리티 랩스타2' PD, "보기 편하시게 수위를 정확히 지킬 것"

｜ 2015-09-08 1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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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PD가 과거 욕설 논란 등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웨어에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은 고익조PD와 한동철 국장 그리고 11명의 여성 래퍼들이 참석했다.

제작진을 향한 "욕설도 있고 많은 논란이 있었다. 시즌2에서는 수위 조절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그리고 출연자들끼리는 서로 기대되는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

이날 고익조 PD는 "과거 시즌1때 욕설 관련 기사가 많이 났다. 이제는 과도하게 보여주려는 등 그런 것은 없을 것이다"며 "수위를 정확히 지키겠다. 많은 분들이 편안히 보실 수 있게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여성 패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기 위해 경쟁하는 프로그램. 시즌2 라인업은 유빈, 효린, 길미, 예지, 키디비, 캐스퍼, 안수민, 헤이즈, 애쉬비, 트루디, 문수아 등 11명으로 꾸려졌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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