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에 출연한 박진희가 출산 후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말에 "전에 없던 힘이 생겼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처녀 시절부터 최정윤이랑 단짝이었는데 그 때는 짐을 드는 것은 모두 최정윤 담당이었고 나는 정말 힘이 없었다."면서 "그런데 요즘은 달라졌다. 아기 몸무게가 지금 10kg인데 그 아이를 번쩍번쩍 들어올리고도 힘이 남는다"고 말해 진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박진희는 "그래도 가장 달라진 것은 감사한 일이 많아졌다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늦은 나이에 출산을 했는데 아이가 건강하고 지금 잘 자라주는 것 자체도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엄마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 tvN '택시'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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