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 수영팀이 형제자매들로 구성된 연합팀과 수영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전을 한 연합팀은 기록이 우리동네 수영팀보다 기록이 높아 만만치 않은 대결이 예상됐다.
첫 시합으로는 우리동네팀 이재윤과 연합팀 이찬수가 지유형 50m 시합을 펼쳤고 간발의 차이로 이재윤이 패했다.
이재윤은 "지난 2주간 계속 져서 이번만큼은 이기고 싶었다"면서 "결국 시합에 져서 너무 죄송하다"면서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두번째 경쟁으로는 연합팀 최세훈과 우리동네팀 강민혁이 나왔다.
민혁은 막판 스퍼트를 올렸지만 최세훈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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