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10일 슈퍼위크 시작...TOP10 경쟁 불붙는다

'슈퍼스타K7', 10일 슈퍼위크 시작...TOP10 경쟁 불붙는다

｜ 2015-09-10 12: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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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7'의 꽃 '슈퍼위크'가 참가자 자밀킴 선공개 영상으로 포문을 연다.

10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7' 4회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심사위원 예선 마지막 이야기와 대망의 슈퍼위크 오프닝 모습이 공개된다.

슈퍼위크는 지역예선을 거쳐 심사위원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들이 생방송 진출 TOP10을 앞두고 경쟁을 펼치는 관문이다.

이번 슈퍼위크는 역대 시즌 중 가장 긴 기간인 7일 동안 진행됐으며 그만큼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TOP10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만큼 지원자들을 보다 심층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가장 긴 기간 동안 진행하게 됐다는 것.

또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자밀킴의 슈퍼위크 영상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자밀킴 특유의 리드미컬한 라이브 실력에 뒤에 자리한 슈퍼위크 진출자들은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심사위원 성시경은 미소 지으며 같이 음악을 즐기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의 슈퍼위크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 증폭되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엠넷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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