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붕어빵, 아련함 선사하는 감성 '광화문 연가'

2015-12-20 17:08:46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붕어빵이 판정단에 아련함을 선물했다.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으로 19대 가왕을 노리는 '여전사 캣츠걸'과 새로운 가왕 노리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에 올라온 '아빠가 사온 붕어빵'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를 선곡했다. 그는 로커의 느낌이 가득했던 1라운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발라드 가수로의 면모를 선보였다.
 
붕어빵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원곡자 이문세 못지 않은 감성을 판정단에 전달했다. 판정단은 모두 옛날을 그리워하는 듯한 아련한 표정으로 노래에 화답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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