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윤균상, 힘 합쳤다...막강 무사케미 `예고`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윤균상, 힘 합쳤다...막강 무사케미 '예고'

｜ 2015-12-21 15: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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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윤균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윤균상이 힘을 합친다.

21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조준(이명행)의 토지개혁 장부를 찾아나선 이방지(변요한)와 무휼(윤균상)이 처음으로 합을 맞춰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방지와 무휼은 서로 등을 진 채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칼로 무장한 남자들로, 두 사람은 포위당한 채 발이 묶여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방지와 무휼은 마치 합을 맞춰본 듯 각자의 위치에서 칼을 휘두르며 상대를 제압하고 있다.

고독한 무사의 길을 걷는 이방지와 밝은 성격으로 주변을 웃음 짓게 만드는 무휼.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두 무사의 협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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