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측, `열애설에 강력 대응...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

박해진 측, "열애설에 강력 대응...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

｜ 2016-01-14 1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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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열애설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박해진 측이 근거 없는 열애설 보도를 한 매체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4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비에스투데이에 "해당 매체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형사 고소에 그치지 않고 허위 보도에 따른 민사상 책임까지 물을 것"라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박해진♥박신혜 '예쁜 사랑 오래오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그러나 이 기사는 한 네티즌의 말을 인용해 '박신혜가 서울숲에 가자고 한 뒤 두 사람이 그 다음날 서울숲에서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는 것을 증거로 제시해 누리꾼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진=비에스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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