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퍼 김강산, 데뷔 전부터 팬덤 잡았다

2016-02-25 14:53:41

실력파 보이그룹 보이스퍼(VOISPER)의 멤버 김강산이 데뷔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식 데뷔 싱글을 발매하지 않으 보이스퍼는 지난 23일 SBS MTV '더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후 김강산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 '좋아요' 수는 2천 명에 달하는 등 팬덤이 크게 늘었다.
 
김강산은 준수한 외모에 고음을 넘나드는 가창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홈 레코딩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산 뿐만 아니라 보이스퍼 멤버 전원도 데뷔 전부터 팬들에게 팬아트 선물을 받는 등 4인 4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중이다.
 
만 스무살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구성된 보이스퍼는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알 수 있는 끈끈한 팀워크로, 진정성 있는 하모니로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보이스퍼는 오는 3월 2일 데뷔 싱글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를 발표한다.
 
사진=에버모어 뮤직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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