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미스터블랙' 문채원, 이진욱에 진심 전해 "블랙을 만나서 살고 싶어졌어"

2016-04-07 01:34:14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캡처

'굿바이미스터블랙' 문채원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이 이진욱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7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과 김스완(문채원)이 재회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원은 스완을 만나 주스를 마시며 "스완아. 부탁이 있어. 백은도(전국환), 민선재(김강우)가 나한테 한 짓. 내가 잡을 테니 넌 이 싸움에 끼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며 스완을 걱정했다.

이어 차지원은 "날 만나지 않았다면"이라며 후회했다.

하지만 스완은 "지금 내가 뭘 해야 하는지 알아. 블랙을 만나서 난 살고 싶어졌어.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블랙이 하고자 하는 일이 똑같아"라고 고백하며 진심을 전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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