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한효주, 웹툰 속으로 빨려 들어가 죽어가던 이종석 살렸다

2016-07-21 00:12:53

사진-MBC 'W' 방송화면 캡처

'W' 한효주, 이종석

'W' 한효주가 웹툰 속으로 빨려 들어 갔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 1회에서는 오연주(한효주)와 강철(이종석)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연주는 아버지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작업실을 찾았다. 작업실에는 아버지가 적은 것으로 보이는 쪽지와 웹툰 주인공인 강철이 죽어있는 장면이 담긴 태블릿 PC만 있었다.

그 때 갑자기 강철의 손이 불쑥 나와 연주의 손을 잡아 끌어 웹툰 'W'로 빨려들어가게 됐다.

연주는 죽어 가는 강철을 발견하고는 호텔 직원이 가지고 있던 볼펜을 이용해 강철의 목숨을 살렸고 웹툰 세계에서 빠져나왔다.

연주는 웹툰 세계에서 빠져나왔지만 그 속에서 겪었던 일들이 웹툰에 똑같이 연재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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