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윤계상, 완벽한 서중원의 비결...'대본 열공 모드'

2016-08-10 22:46:47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 출연 중인 윤계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0일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이정효 감독과 함께 대본을 보며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 현장에서 끊임 없이 '열공 모드' 중인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윤계상은 극 중 일에서만큼은 냉정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뜨거워지는 서중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섹시 카리스마 완벽남 중원의 대본 열공모드 사진을 공개한다"며 "자꾸만 보고 싶은 여심 올킬남 윤계상 배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이번주도 본방사수 하시면 됩니다!"라고 독려했다.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