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에서 박보검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1박2일'은 박보검이 차태현팀으로 속해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과 함께 자유여행을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에 앞서 망설이는 다른 팀원들에게 "같이 타자. 모두 추억이 된다"라고 얘기하며 설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박보검은 먼저 용기 있게 바람에 몸을 실어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했다. 그는 이륙 하자마자 하늘을 나는 즐거움에 환호를 질렀다.
이어 차태현, 데프콘이 차례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 모두 무사히 이륙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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