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보해양조는 9일 "소진을 '술탄오브콜라'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소진과 함께한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소진은 사진 속에서 농염한 눈빛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같은 그룹 멤버 혜리는 보해양조 소주 '잎새주', 유라는 '보해복분자주' 민아는 ‘언니네 부르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소진의 모델 발탁 소식까지 더해져 걸스데이 멤버 전원이 주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보해양조는 "소진과 함께 콜라에 술을 탄 '술탄오브콜라'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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