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공항가는길의 막바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택에서의 마지막 #공항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김하늘은 화이트 컬러의 패딩을 입고 한 손에 대본을 들고 있다. 특히 청순미 넘치는 모습으로 활짝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하늘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 멜로 드라마로 오늘(10일) 오후 최종회가 방송된다.
남유정 인턴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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