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달콤한 스킨쉽'

2016-11-10 22:58:43

사진=SBS '질투의 화신' 캡처

'질투의 화신' 조정석과 공효진이 달달한 스킨십을 통해 사랑을 완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목걸이 선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꽃무늬 모양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을 건넸다. 이를 본 표나리는 "기자님 이런 것도 살 줄 아냐"며 달라진 화신의 모습에 감탄했다.
 
표나리는 "기자님 어머님이 나 싫어 하는 것 같다. 내년에 결혼하자"라고 말하자 이화신은 "너 나랑 결혼하기 싫냐"라고 장난 쳤다.
 
이후 두 사람은 진한 뽀뽀와 포옹을 하며 어느 연인들처럼 행복한 분위기를 그렸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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