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광수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이 포착됐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4일 KBS2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역을 맡은 이광수가 대본에 열중을 하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사진 속에서 장소를 불문하며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어 시선을 끈다. 그는 촬영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대본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또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또한 짐작케 한다.
이렇듯 이광수는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그가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 매주 월, 목요일 오전 6시에 공개된다. 공중파 버전은 내달 9일부터 KBS2를 통해 방영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