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3일 홍진영 소속사 뮤직K컴퍼니는 오는 9일 신곡 '사랑 한다 안한다'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단발머리를 한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동안 고수해온 긴 머리를 짧게 잘라 내 눈길을 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진영이 단발머리에 도전한 것은 중학생 이후 17년 만이라고.
홍진영은 오는 9일 새 디지털싱글 '사랑 한다 안한다'를 발표하고,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