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용대♥변수미, 과거 19금 '수영장 키스 사진' 재조명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8일 결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화제가 됐던 '수영장 키스'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수영장 키스신' 사진은 '이용대 여친과 수영장 셀카'라는 제목의 사진이었다.
사진 속 이용대는 여자친구인 변수미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에서 변수미와 마주 앉아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당시 사진이 확산되자 이용대는 여자친구 변수미에 대한 존재를 인정했고, 당시 여자친구는 자신보다 나이가 한 살 적은 대학생으로 밝혔다.
한편, 이용대는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소식과 함께 "올 봄에 아이가 태어난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직전에 수미씨가 임신 사실을 먼저 알았다"며 "혹여 올림픽 경기에 영향을 미칠까봐 대회가 끝난 후 나에게 알려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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