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즉각퇴진·탄핵을 촉구하는 '제15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한 부부가 박 대통령의 빠른 탄핵을 외치고 있다.
이번 집회에서는 탄핵심판 최종 선고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남에 따라 촛불집회 측과 태극기집회 측이 '총동원령'을 내려 참가자가 100만명 이상 운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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