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윤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 남친 이승기와 결별한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연예계 모범커플로 알려진 이승기, 윤아 커플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 1년 7개월 만에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당시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게 맞다.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도 "이들이 결별한 건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2014년 1월 1일 열애가 공개됐다. 이후 공식석상에서 연인에 대한 마음을 에둘러 표현,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뭇 아이돌스타 커플들이 극복하지 못하는 '서로 다른 바쁜 스케줄' 인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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