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훈(47)이 다음달 결혼한다.
김석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복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김석훈이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예비신부와 교회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역시 서울의 한 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김석훈은 국립극단 단원 출신 드라마 배우로, 1998년 SBS '홍길동'으로 데뷔해 '경찰특공대' '징비록'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2009년부터는 SBS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스토리텔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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