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가 특급전사로 임명됐다.
3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레투가 직접 공수한 특급전사 맏형 사진 #사진부터 #벌써든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케이는 군복을 입은 채 특급전사 임명장을 들어보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늠름한 그의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급전사는 사격, 체력, 구급법, 경계, 화생방, 정신전력, 전투능력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병사에게 부여되는 호칭이다.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생활을 입증하는 지표다.
준케이는 지난해 5월 강원도 양구 육군 2사단 노도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 신병 훈련 수료식에서도 중대 2위의 훈련 성적으로 사단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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