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그림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128회에서는 김용건이 영화 '가족 계획'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용건과 영화 '가족 계획'을 함께 촬영 하고 있는 김혜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김혜수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요즘에는 전시 계획 없어? 그림 좋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수는 "좋긴요. 선생님"이라며 쑥스러워 했다.
김혜수의 취미는 그림 그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혜수는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9년 '서울 오픈 아트 페어(SOAF)'에 김혜수가 출품한 '레이닝 어게인'은 500만원에 판매되기도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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