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정식 오픈 예정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 '메종드꼬레' 철수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2019-03-19 07:58:24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정준영 메종드꼬레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정식 오픈을 준비중이던 '메종드꼬레'가 무산됐다.

정준영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서울에서 파리로'라는 콘셉트로 2주간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했다.

진행 당시 미슐랭 1스타 셰프들과 콜라보한 메뉴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19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이 정식 오픈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지분의 50%를 가지고 있던 정준영의 사건이 터지면서 현재는 무산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참여한 전문가들은 정준영과는 요리와 외식산업에 대한 공감대로 의기 투합했지만 2주간 행사를 마친 후에는 모두 귀국한 상황이며 최근 소통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준영은 팝업 레스토랑 진행 당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드디어 파리에서 제 레스토랑의 시작을 알린다. 한 달 팝업 그리고 내년 오픈으로 달린다.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정말 행복한 순간"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입건된 정준영에 대해 18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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