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넥슨코리아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가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출시된 '메이플스토리2'는 온라인 MMORPG로, 2003년 출시돼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이플스토리'의 후속작이다.
'메이플스토리2'는 올해 출시된 온라인게임 중에서 화제성이나 작품성 면에서 이용자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넥슨은 이 게임의 스토리라인 구성 및 개발에만 5년을 투자할 만큼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의 개발을 맡은 넥슨의 김진만 디렉터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에게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것은 최고의 영예"라며 "이 모든 기쁨을 메이플스토리2 이용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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