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대구 비너스'로 첫 등장

2015-11-16 22:15:30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대구 비너스'로 첫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1회에서는 1999년 고등학생 시절 강주은(신민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주은은 대구 일대에서 '대구 비너스'로 불리는 인물. 주은은 키 170cm에 몸무게 48kg, 가슴은 36인치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라디오에서는 매일 그녀를 향한 사랑 고백이 흘러나왔다.
 
특히 그는 버스에서 모든 남학생들의 시선을 독차지, 학교 담벼락은 강주은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로 가득했다.
 
독서실에서 마저 그녀를 기다리는 남학생들로 가득했다.
 
사진=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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