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19일까지 '코렐 슈퍼위크'를 진행하며 주방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최근 '쿡방' 및 '홈데코'가 유행하며 주방용품이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올해 1~5월 주방용품 판매량은 품목별로 최대 4배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렐 등 수입 브랜드 식기는 전년 동기대비 84%가 늘었다.
이에 따라 G마켓은 식기, 냄비, 칼 등 코렐 주방용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인 '코렐 BEST 6인 홈세트'는 9만9천원에 판매된다. '코렐 코디네이츠 꽃솜 글라스머그(2P)'는 38% 할인된 8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최대 3번까지 중복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G마켓은 매일 모든 고객에게 1천원 할인쿠폰(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과 5천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를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0% 중복쿠폰(5천원)도 모든 고객에게 증정된다. 이 밖에도 신한, KB국민, 롯데, NH농협, 현대 등 5대 카드사 이용자 대상으로 10% 즉시 할인 혜택까지 더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1회 주문시 장바구니 합산 금액이 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기프트 박스'가 증정된다. 10만원을 넘는 고객은 신청자에 한해 결제 금액의 10%(최대 2만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 받을 수 있다.
G마켓 리빙레저기획팀 이은희 팀장은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품질이 우수해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코렐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G마켓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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