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3' 이서진 에릭 윤균상, 첫 스틸 공개…득량도 적응 끝

2016-09-30 10:38:17

tvN '삼시세끼-어촌편3'의 득량도 3형제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제작진이 공개한 '삼시세끼' 첫 촬영 사진에는 행복한 표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어촌 생활에 금방 적응한 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 오붓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있는 3형제의 함박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사람이 힘을 모아 함께 준비한 저녁상에는 반찬들이 가득해 어떤 요리가 준비됐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모두의 기대 속에 첫 촬영을 무사히 잘 마쳤다"며 "이서진, 에릭, 윤균상 세 멤버가 금세 잘 어울리며 남다른 케미를 전했다"고 밝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삼시세끼-어촌편3'은 전남 고흥군의 작은 섬 득량도로 떠나 바다와 함께 하는 어촌라이프를 시작하는 세 멤버의 모습이 담긴다.
 
내달 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사진=tvN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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