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웹 무비 '눈을 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을 감다'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거리의 시각장애인 현우(바로)와 미림(설인아)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25일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개봉된다.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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