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간웨딩21 제공
배우 조성윤, 윤소이 커플이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윤, 윤소이 커플은 최근 매거진‘월간웨딩21’과 함께 발리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는‘5월의 신부’ 답게 산뜻하고 화사한 봄날 느낌 물씬나는 윤소이의 싱그러운 신부자태부터 동갑내기 예비부부의 발랄한 기운이 느껴지는 커플샷이 발리의 푸르고 청아한 배경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다.
특히 풀장 위 맨발로 나란히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무심한 듯 여유롭게 서 있기만해도 그림이 되는 모델포스를 발산하며 이 커플만이 소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 가약을 맺는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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