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말인 29일은 전국이 맑고 따뜻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에서 1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오전 한때 일부 지역에는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서울 등 중부지방과 경상도 대부분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는 0.5~1.5m,동해 앞바다가 0.5~2.5m로 일겠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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