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해골스태프 맛 평가, "아까보다 맛 없다"...최현석 굴욕

입력 : 2015-10-25 13:40:39 수정 : 2015-10-25 13:46:2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최현석이 맛 평가에서 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마리텔'에서는 오세득과 최현석이 야외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주제는 술 안주로 제격인 면요리로 두 셰프는 제육볶음면을 선보였다. 과거 방송에서 매운 요리를 맛있게 먹었던 '해골스태프'가 다시 출연했고 이에 오세득을 청양고추를 투입했다.

해골스태프는 "맵지는 않다. 그런데 짠 느낌이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별로 기쁜 표정으로 못 보내드린거 같다"며 콩나물을 투하해 짠 맛을 중화시켰다. 하지만 해골스태프는 "아까보다 맛 없다"고 평가해 최현석을 당황시켰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단 오세득은 박장대소하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마리텔' 방송 캡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