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월드보스 전투-실시간 레이드 등 콘텐츠 업데이트 임박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모바일게임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모바일 인기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최근 진행한 유저 초청행사 'The Next Stage'를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이계의 틈'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21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유저 초청행사를 열고 오는 12월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계의 틈'은 자신이 보유한 모든 몬스터를 사용해 전투를 펼치는 '월드보스' 전투, 3인 파티로 구성된 실시간 레이드 전투 등 새로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몬스터의 외형을 변경하는 코스튬 시스템과 보유한 룬의 옵션 강화 및 교체를 통해 몬스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하는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컴투스는 이번 '이계의 틈' 업데이트를 발판으로 다시 한 번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장수 글로벌 흥행 게임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6월 전 세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누적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도 여전한 세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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