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의 홍보모델로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등 각자 개성 넘치는 네 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걸스데이는 '링마벨', '달링', '반짝반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최정상 걸그룹 중 하나다.
걸스데이는 앞으로 '테일즈런너' 모델로서,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들을 통해 유저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테일즈런너'의 '걸스데이' 공식 모델 선정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걸스데이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게임으로 누적 회원 1천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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