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고세원, 밭다리걸기로 한판 승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팀이 전라도 연합팀과 다섯번째 경기를 펼쳤다.
이날 고세원은 전라도 연합팀 배병철 선수와 맞붙었다.
경기전 이원희는 고세원에게 "자신있게 기술을 걸어라"라고 조언을 했다.
이원희 코치의 조언으로 자신감을 얻은 고세원은 밭다리걸기 기술로 먼저 절반을 획득해 유리한 경기를 보여 주었다.
이어 고세원은 굳히기 기술을 보여 다시 절반을 획득, 한판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재윤에 이어 고세원까지 이기자 두 코치는 선수들의 향상된 실력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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