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의 품격' 김준현, "맛있는 것 다음으로 행복한 게 인테리어"

입력 : 2015-12-17 12: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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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품격 김준현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먹는 것 다음으로 인테리어가 행복"
 
김준현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날 김준현은 인테리어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냐는 질문에 "사람은 행복하게 사는 게 목표"라며 말을 시작했다.
 
그는 "일단 맛있는 걸 매 끼니 먹는게 가장 가깝게 찾을 수 있는 행복"이라며 "비슷한 의미에서 내가 쉬는 공간을 예쁘게 꾸미는 건 다음 행복"이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그래서 인테리어는 쉽지만 큰 행복이다"라며 "관심은 계속 있었는데 이를 어찌 아시고 섭외해주신 제작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 인테리어 초보들을 위해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지침서를 전한다.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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