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준형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박준형이 잠자리에 몰려든 벌레에 분노를 표했다.
1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모아섬에 찾은 김병만 이원종 황치열 박준형 등 13명의 병만족들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잠자리에든 박준형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벌레가 엄청 많아"라고 말했다.
이날 병만족의 잠자리에 물벼룩 등 각종 벌레들이 몰려 오면서 단잠에 들었던 병만족 일원들이 깨고 말았다.
이에 박준형은 "사람이 배가 고프면 잠을 잠이라도 들어 잊어야 하는데"라며 "욕을 하고 싶다"며 허공에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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