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남주혁, 영하의 강추위 속 연기투혼 '눈길'

입력 : 2016-01-13 11:21:0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치즈인더트랩 남주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치즈인더트랩'의 남주혁이 영하의 강추위 속 연기투혼을 펼쳤다.
 
'치즈인더트랩'에서 연하남 권은택 역을 맡은 남주혁이 누나들의 로망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그의 최근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7일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남주혁의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이날 남주혁은 영하 5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 꽁꽁 얼어붙은 손으로도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연기 연습에 매진했다.
 
그는 촬영 중간에도 상대 배우와 호흡을 맞추고 감독과 진지하게 상의하는가 하면 해맑은 웃음으로 촬영장을 물들이는 등 영락없는 은택(남주혁)의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4화에서는 유정(박해진)의 고백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홍설(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